Youtube의 출현과 코로나 19로 촉발된 상황은 여러가지로 현실적인 제약을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본격적으로 영상으로 온라인 소통의 환경 문화 시대로 진입한 것이고, 교회도 이에 대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장비가 갖춰진 대형 교회는 방송 팀이 대응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중소 교회에서는 갑자기 장비를 갖추려 해도 비용 문제나, 제품 수급이 잘 안되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급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렇게 사용하는 교회에서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음향이 별로 좋지 않거나 레벨이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음질로 계속 집중해 듣고 예배 한다는 것은 정말 고역입니다. 집중도 안 될 뿐더러 은혜는 더욱 더 없겠죠.
지난 번 믹서에서 음향 소스를 넣는 방법을 알려드렸지만, 보유한 마이크 자체가 안좋은 경우는 음질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런 음질 문제를 해결해 좋은 사운드로 설교나 강의를 잘 듣게 해 드릴 수 있는 USB 마이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다른 USB 마이크와는 확연히 다른 특별한 특징들이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시기 좋기에 강력 추천을 드립니다.
194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설립된 마이크의 명가 AKG에서는 최근 다양한 환경을 연구하고 이에 맞는 획기적인 마이크를 출시했습니다.



일반적인 녹음용 마이크와는 달리 최근 인터넷 영상 스트리밍이나 유튜브 환경을 분석해 혼자 방송하거나 여러사람이 방송하는 컨셉에 맞춰 마이크 지향성을 4가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다이어프램이 4개가 있어 지향성을 4가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노트북과 웹캠으로 방송하신다면 간단히 Lyra를 동봉된 USB-C 타입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만으로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이는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USB-C 타입 단자와 헤드폰 단자를 지원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바로 컴퓨터에 연결 할 수 있고, 스마트 폰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컨덴서 마이크는 전기 공급을 필요로 하는데, Lyra는 USB-C 단자로 전기를 공급받아 간편하게 녹음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애플 카메라 어댑터를 통해 충전과 동시에 중계를 하실 수 있습니다.(전력을 사용하는 컨덴서 마이크라 보조 충전지나 외부 충전 아답타를 연결하셔야 작동합니다.)

인터넷 송츨 예배 때 모질라 앱을 싸용해 유튜브로 보통 스트리밍을 하시게 되는데, 안드로이드 폰 중에는 자체 카메라 앱에 인식을 하지 않아 앱스토어에서 오픈카메라를 다운받으셔서 설정에 들어가면 동영상 설정이 있습니다.
거기를 눌러 들어가셔서 오디오 음원을 선택하시고 외부마이크(Lyra를 먼저연결하셔야 합니다.)에 체크 하고 나오시면 설정이 됩니다.

Ultra Audio Recording을 컨셉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4K 영상에 맞는 24bit, 196kHz의 초고음질을 지원합니다. 헤드폰 단자가 있어서 레이턴시(지연시간)없이 바로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체 데스트용 스탠드가 부착된 상태로 출시되고, 다른 스탠드에 옮겨 달 수 있습니다.




Lyra 마이크를 예배 중계용으로 활용하셔도 좋고, 다중 회의용 프로그램인 zoom 프로그램(기본사용은 무료)이나 앱을 이용해 인터넷 성경 공부나 구역 모임을 하셔도 좋습니다.
코로나 19로 제약을 받지만, 이런 제품과 앱들을 활용하면 예배와 교제, 성경 공부도 원격이지만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 구매좌표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저희 연구소 사역에 후원이 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worldgetit/products/4883670948
© 하이테크 예배 신학 연구소 소장 우한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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