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프로젝터의 고장

가끔 목사님들이 프로젝터 이상에 대해 물어보십니다.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몇 가지 증상과 대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발열과 Shut Down
그동안 잘 사용하던 프로젝터가 요즘 켜고나서 몇 분도 안되어서 자동으로 꺼져버린다는 문의였는데, 일단 작동이 안되니 큰 고장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뜨내기 업자까지 만나면, 과도한 수리비요을 청구하거나, 아예 교체해야하는 정도의 큰 고장이라고 하면서 다른 프로젝터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프로젝터 내부의 열이 빠져 나가지 않아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으로 꺼지는 것입니다.
열이 빠져나가지 않은 이유는 냉각을 위해 외부 공기를 빨아들이는 입구에 있는 필터가 먼지로 막혀있어서입니다.
간단히 필터를 꺼내 진공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고, 물로 청소해 말려서 다시 끼워 넣으면 됩니다.
괜히 큰 고장이라고 놀라지 마시고 찬찬히 살펴보시면 됩니다.

 

2. 램프 수명

프로젝터의 수명은 램프에 달려있습니다. 램프가 수명이 다하게 되면 서서히 밝기가 줄어듭니다. 예전 처럼 선명하고 밝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는 램프를 교체하면 되는데, DLP 타입의 프로젝터의 경우는 본체는 저렴하게 구입했으나, 램프의 교체비용은 LCD 타입에 비해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DLP 타입의 프로젝터는 램프 수명이 다 했을 경우 새 프로젝터로 교체하는 것이 낫습니다. LCD 프로젝터의 경우는 수입제조사의 AS에 문의해 램프를 교체받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가 프로젝터들은 유틸리티 메뉴에서 램프의 잔여 수명이 나옵니다. 밝기가 떨어졌다고 생각이 되면 램프의 잔여 수명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색상의 변화, 화면의 흔들림

이 경우는 케이블의 연결이 헐거워 져서 그렇거나, 커넥터 핀의 손상이 원인을 경우입니다. 일단 컴퓨터 본체에 연결된 케이블이 약간 빠지지 않았나 손으로 만져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커넥터 핀이 망가지거나 휘어졌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흔하지 않은 경우지만, 오래된 교회의 경우 천정에 쥐가 케이블을 갉아 먹어서 이런 고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새 케이블로 매설하시고, 좀 더 안전하게 매설하기 위해서는 굵은 주름관을 배관하고 그 안으로 영상 케이블을 설비하시기 바랍니다. 쥐는 쥐 덪으로 잡으시고요.

 

© 하이테크 예배 신학 연구소 소장 우한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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